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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진 아기피부 촉촉하게 관리하는 방법
제목 :  건조해진 아기피부 촉촉하게 관리하는 방법
작성자 : 관리자 / 2019-10-31 오후 4:14:48

안녕하세요! 튼튼어린이병원 입니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건조해지기 쉬운데요.


집안의 온도, 습도를 잘 맞춰 피부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고,

목욕 후에는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아기 피부 관리의 포인트 입니다.


자 그럼 우리 아기의 피부를 뽀송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피부는 어른 피부와 무엇이 다를까요?


1. 피부 두께가 얇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 지방층 등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피나 진피층은 자극을 받을수록 두꺼워집니다.

하지만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자극을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부드럽습니다.


2. 피지선의 활성도가 낮다


피지선은 피부 표면에 '피지'라는 지방질을 분비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막습니다.

아기는 이런 피지선의 활동이 어른에 비해 미약판 편입니다.


3. 땀샘의 분비 능력이 성숙하지 않다.


땀은 체온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아기는 이런 땀샘의 기능이 덜 성숙하여 장시간 햇볕

아래에서 놀면 열사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4. 멜라닌 세포 기능이 낮다.


멜라닌 세포는 멜라닌 이라는 색소를 만들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아기는 멜라닌 생성 능력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출생 후 조금씩 자외선에 노출되고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점점 멜라닌 색소도 늘어납니다.


5. 피부의 자연 치유가 빠르다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지만 어른보다 재생 능력이 높아

약간의 관리나 치료만으로도 빠른 시간 안에 원상 복구됩니다.

그래서 흉터가 생긴 경우에는 유, 소아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베이비오일로 촉촉한 피부 만들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기의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건조해지고 트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보습에는 베이비오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건강하고 촉촉한 아기 피부를 만드는

베이비오일 사용법을 숙지해두세요!


1. 물기가 있을 때 사용한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 시킨 후 물기를 다 닦아내지 말고

약간 젖은 상태에서 오일을 발라주세요.

그러면 아기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잘 스며들어요.


2. 적은 양을 여러 번 발라준다.


오일을 바를 때 아기는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입니다.

손에 많이 덜어서 바르다 보면 움직이는 아기 때문에 흘리기

쉬우므로 적은 양을 여러번 나누어 구석구석 발라주세요.


3. 발부터 발라 준다.


심장에서 먼 곳, 즉 발에서 종아리, 허벅지,

손, 팔 몸통 순으로 발라줍니다.







4.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준다.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에 좋으며

마사지 시간은 10분이 적당합니다.


5. 따뜻한 엄마 손을 이용한다.


엄마 손에 적당량을 덜어 양손을 두번 정도 비빈 후 발라주면

엄마의 따뜻한 손길도 느끼면서 피부에 자극이 덜합니다.


6. 살이 겹치는 곳은 더 세심하게 발라준다.


목, 무릎 뒤 등은 오일을 골고루 발라야 트러블이 생기지 않습니다.







평소 피부 관리법


1. 순면 속옷을 입힙니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은 부드러운 순면 소재가 좋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

100% 면 속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2. 비타민을 섭취해줍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살이 거칠어지고 트기 쉬워집니다.

이럴 땐 사과, 오렌지, 키위 등의 과일이나 케일, 시금치,

당근 등의 야채의 충분한 비타민 섭취를 통하여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면 매끄러운 살결을 가꿀 수 있습니다.


3. 휴식을 취한다.


피부의 적은 당연히 스트레스와 피로입니다.

아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피부도 매끈함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편안한 수면과 충분한 휴식이 피부관리에 중요합니다.


4. 손톱을 짧게 깎아준다.


음식 찌꺼기나 불순물을 손에 묻힌 채로 얼굴 피부를

만지면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손톱은 짧게 깎아주고 손발은 항상 깨끗하게 씻겨 주세요.


5. 습도 조절을 한다.


겨울철 실내의 적정 습도는 50~60% 입니다.

젖은 빨래를 널어놓거나, 잎이 넓은 화초를 키우거나,

가습기를 틀어놓아 습도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잠든 아이 머리맡에는 물을

떠놓는 등 습도 조절에 신경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침은 바로 닦아준다.


침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은 침이 항상 묻어 있어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물기가 남아 있는 피부에 찬바람을 맞으면 당연히 거칠어지기 마련인데요.

얼굴에 물기나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피부 건조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침은 바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미지근한 물에 목욕한다.


춥다고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목욕시키면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며

차가운 물 또한 튼 살을 더 악화시켜 좋지 않으니

미지근한 물로 목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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