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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장염” 탈수증을 막는 것이 중요해요!!! ②
제목 :  “바이러스 장염” 탈수증을 막는 것이 중요해요!!! ②
작성자 : 관리자 / 2018-11-25 오후 12:58:24

 

 

 

장염에 걸린 아이가 설사를 심하게 할 때, 주의하세요!

 

 

 

1.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가 설사를 하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 나갑니다. 급성 설사를 하는 병은 원인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탈수를 막는 게 급선무입니다. 따라서 엄마들은 탈수를 막기 위한 방법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아무리 설사를 하는 아이일지라도 일단 수분 섭취만 충분히 되면 당장 큰일 나지는 않습니다.

 

  

 

2. 설사를 한다고 모유를 끊으면 안돼요.

모유를 먹는 아기가 설사를 하는 경우, 대개는 계속 모유를 먹어도 됩니다. 다만 설사를 좀 많이 하는 경우, 초기에는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먹이는 양을 줄였다가 서서히 늘려가야 합니다. 모유를 먹일 때 처음에는 2~3분 동안만 먹이고, 3~4시간 간격으로 1~2분씩 수유 시간을 늘려갑니다.

 

  

 

3. 분유나 생우유는 중단하세요.

분유나 생우유를 먹는 아기는 일단 분유와 생우유를 끊고, 경구용 포도당 전해질 용액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분유 먹는 아기가 심하게 설사를 할 때는 급성기가 지나면 하루 정도는 물을 2배 정도 섞어서 분유를 묽게 타서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제 농도로 타서 먹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아기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소아과 의사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이 지나 생우유를 먹는 아이는 하루나 이틀 정도 생우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오랫동안 금식하는 것은 나빠요.

전해질 용액이나 죽을 먹인 후, 반나절 또는 하루 정도가 지나서 증세가 나아지면 다시 음식을 먹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식사를 제한하면 아이가 기운을 차릴 수 없으므로, 하루 정도 지나 좋아지면 바로 약간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먹는 아기는 그대로 먹이고, 심한 설사를 한 아기의 경우는 하루 정도 분유를 묽게 타서 먹입니다. 생우유를 먹는 아이는 하루 이틀 정도 생우유를 먹이지 말고,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는 죽을 질게 해줍니다.

 

  

 

  

 

  

 

  

 

장염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해요.

장염에 걸린 후 치료가 끝났는데도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염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른데, 장염을 심하게 앓고 설사 기간도 길었을 경우에는 치료가 된 후에도 묽은 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장염치료 후 묽은 변을 보는 것은 장염 자체는 치료되었으나, 이것 때문에 생긴 장점막의 손상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점막이 손상이 되면서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소들이 같이 씻기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들 효소들이 정상적인 수치까지 올라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장염을 앓고 난 후에는 우유로 만든 제품들은 가능하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장이 약해 있을 때에는 콩, 땅콩, 밀가루 음식들도 좋지 않습니다. 과일 중에서는 오렌지는 가능하면 나중에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의 농도도 문제가 되는데, 진한 설탕물이나 꿀물, 야쿠르트 등은 농도가 높아 장의 흡수가 저하되며, 우유를 진하게 먹거나 이유식을 진하게 타 먹이는 것도 장염 후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4. 설사를 한다고 함부로 굶기면 아기의 장점막이 살아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해서 오히려 장점막이 파괴되고 소화력과 면역력도 떨어져 2차 감염률이 높아집니다. 너무 오랫동안 묽게 먹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묽게 먹이는 것은 장의 흡수력을 증가시켜 장염 치유와 설사를 멈추는데 효과적이지만, 영양소의 부족과 소화효소 부족으로 점막의 성숙이 떨어집니다. 장기적으로는 음식의 농도에 대한 적응력도 떨어져서 묽게 먹이지 않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청결한 생활이 예방의 첫걸음이에요.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와 세균이 일으키는데, 장염균이 묻은 손을 입에 넣거나,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균이 묻은 옷을 빨거나 했을 때 장염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균이 공기 중에 날아다니다가 전염되기도 합니다.

 

장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사하는 아이를 만지고 난 후, 다른 아이를 만질 때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특히 기저귀를 갈 때는 엄마의 손을 통해 장염균이 퍼질 수 있으므로 비누로 잘 씻어야 합니다.

 

아이의 손과 얼굴을 열심히 씻기고 옷을 자주 갈아 입힙니다. 장염을 앓는 아이의 변이 묻은 옷은 가급적 다른 옷과 분리해서 세탁하고, 여건이 된다면 살균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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